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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22살 나이차 뛰어넘은 애정행각(본격연예 한밤)

홍상수 김민희 22살 나이차 뛰어넘은 애정행각(본격연예 한밤)

기사승인 2020. 03. 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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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22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애정행각이 주목받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등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등은 영화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이후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후 김민희와 다정한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소감에서 홍상수 감독은 “이 영화를 위해 함께 작업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영화제 관계자와 심사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괜찮으시다면 우리 여배우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달라”고 출연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 인정 후 국내 공식 행사에는 나서지 않고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1982년생 김민희와는 22살 나이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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