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 발생… 8번 확진자의 아내로 처인구 양지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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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시청ㆍ용인대역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역사 시설물 방역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용인시 처인구에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용인시에 따르면 9번째 확진자는 8번째 확진자의 아내로, 이들 부부는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접촉자를 격리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A씨의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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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시청ㆍ용인대역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역사 시설물 방역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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