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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공작원 이야기 다룬 영화 ‘실미도’ 속 명대사는?

북파공작원 이야기 다룬 영화 ‘실미도’ 속 명대사는?

기사승인 2020. 03. 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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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실미도' 속 명대사가 주목받고 있다.


채널CGV는 2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실미도'를 방송한다.


'실미도'는 북파공작원에 관한 이야기로 김일성 주석궁 폭파를 목적으로 창설된 특수부대 요원들이 섬을 탈출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전원 자폭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당시 충무로 최고 스타 설경구와 '국민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정재영, 임원희, 강성진, 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실미도'는 2003년 12월 24일 개봉해 19일 만에 500만명, 26일 만에 600만명, 31일 만에 700만명, 37일 만에 800만명, 45일 만에 900만명을 넘었고, 개봉 58일째인 2월 15일 오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속 명대사로는 "날 쏘고가라" "비겁한 변명입니다~" 등이 관람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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