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퀸' 소찬휘 꺾은 '복면가왕' 주윤발 정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서 소찬휘를 꺾고 122대 가왕이 된 '주윤발'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명가왕 결승에서 주윤발은 '낭랑 18세'의 6연승을 막았다.

낭랑 18세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열창했지만, 투표 결과 단 1표 차이로 주윤발이 새 가왕에 올랐다.

이날 주윤발은 샘김의 'Who Are You'와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불러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5연승을 질주하던 낭랑 18세의 정체는 여성 록보컬 가수 소찬휘였다. 소찬휘는 "복면가왕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 내 음악 인생에 있어서 정말 훌륭한 채찍이 될 것"이라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송후 가창력 퀸 소찬휘를 꺾은 주윤발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돌 오디 또는 오디션 출신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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