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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 숨진 채 발견··· 유서 남겨
2일(오늘) 전남 여수경찰서는 주승용 부의장의 비서관인 A(47)씨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께 여수시 화양면 자책 근처의 차 안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신고를 했고, 119가 출동해 병원에 이송을 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주승용 국회의원(여수을)의 비서로 확인됐으며, 차량 안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와 관련성은 없다고 보고 부검없이 A씨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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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경찰서는 주승용 부의장의 비서관인 A(47)씨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께 여수시 화양면 자책 근처의 차 안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신고를 했고, 119가 출동해 병원에 이송을 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주승용 국회의원(여수을)의 비서로 확인됐으며, 차량 안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와 관련성은 없다고 보고 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12/2020021200009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3021025443976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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