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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랑18세 정체 소찬휘 맞나…누리꾼 수사대 추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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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3. 01. 07:27


/MBC
MBC '복면가왕' 낭랑18세의 정체가 가수 소찬휘로 좁혀진 가운데 누리꾼 수사대의 추측글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무서운 기세로 5연승에 성공한 가왕 ‘낭랑18세’를 위협할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누리꾼들은 낭랑18세의 정체에 대해 "목소리와 창법을 보니 소찬휘가 생각난다" "자기를 숨길 생각이 전혀 없다 너무 잔인하신 그분 소찬휘" "엄청 높은 고음을 부르길래 소찬휘 딱 생각남"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출연진 하현우는 "20년 전 내가 고등학생 때 낭랑 18세의 유명한 노래를 불러 상금으로 순돈 20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백지영도 "내가 아는 언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계신 분"이라고 힌트를 제시해 소찬휘로 정체가 좁혀졌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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