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장악' 포레스트(forest) 심리테스트 연일 화제, 왜?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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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가는 가운데서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포레스트'와 'forest' 등이 연일 등장,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forest-mt'는 자신의 집중 유형을 찾을 수 있는 심리테스트의 일종이다. 해당 홈페이지(forest-mt.seekrtech.com)에 접속하면 스마트폰으로 QR코들르스캔해 이용할 수 있다.

이 테스트는 꽃을 통해 바라보는 나의 성격뿐만 아니라, 어떤 타입의 친구와 스터디를 하면 능률적일지 혹은 어느 공간에서 공부 등을 할 때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 테스트를 통해서 알게 된 ‘집중 스팟’·‘스터디 친구 성향’과 같은 결과를 통해 함께 공부나 업무를 하면 능률이 오를 수 있는 사람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연일 관심을 모는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에는 총 5분 정도가 걸리며, 모두 8개의 사지선다형 질의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답변을 하면 된다.

질문이 끝나면 나만의 꽃에 지어 줄 이름을 등록한 후 최종 결과를 볼 수 있다. 결과는 8개의 질문을 통해 내가 키운 식물이 등장하며 확인할 수 있다. 이 식물을 통해 평소 나의 성향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알아볼 수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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