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창도 코로나19 뚫렸다…확진환자 3명 발생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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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 지하주차장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 지하주차장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

경남 거창군에서도 26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에서 확진 환자 3명이 발생했다. 거창군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거창은 대구와 경북과 인접해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있었다. 특히 인근 합천군에서 지난 19일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하지만 26일 거창군에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거창군은 11시 경남도의 브리핑에 이어 브리핑을 하고 확진자와 확진자 동선을 밝힐 예정이다.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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