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정부가 전국의 OO 교회측으로부터 신도의 명단을 제공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20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뉴시스

한편 경기도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여성이다.

이 여성은 복통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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