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나이는?… '미우새' 두 집 살림, 비밀은? [미운우리새끼]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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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예고편 캡처 '미운우리새끼' 예고편 캡처

배우 오민석의 리얼 일상이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23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근 인기 고공 행진 중인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댄디한 재벌 3세 역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오민석의 리얼 일상이 깜짝 공개된다.

이날 母벤져스는 오민석을 향해 “미운 새끼는 아닐 것 같은데!”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일상이 공개되자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본인 집을 놔두고 계속 의문의 옆집을 오가는 오민석의 기묘한 두 집 살림(?)이 관심을 모았다.

오민석은 옆집을 마치 제 집처럼 드나들며 옆집에서 밥을 먹는가 하면, TV 유료 결제까지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잠시 후, 오민석의 집에 숨겨진 비밀(?)과 사연을 알게 된 녹화장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 같다!” 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민석의 집에는 깜짝 손님도 방문해 박장대소를 전했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부모 속 썩이는 프로그램 아니냐~” 며 가감 없는 돌직구를 날렸는데 주인공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민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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