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방송인 오현민의 남다른 브레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문제적 남자’에서는 멤버들이 도티 회사 ‘샌드박스’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이중 멤버들은 샌드박스 소속 방송인 오현민과 만남을 가져 문제 대결에 나섰다.

하지만 오현민은 문제 시작과 동시에 “풀었는데요”라고 말해 전현무를 경악하게 했다. 이후에도 오현민은 듣자마자 정답을 외치는 ‘뇌플렉스’ 다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오현민인스타그램)
▲(사진=ⓒ오현민인스타그램)

오현민은 올해 나이 26세로 학력은 광주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 후 카이스트에 입학했다. 지난 2015년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일반인 지원자 3000여명 중 필기시험 유일한 만점를 받기도 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고등학교 조기 졸업 후 이미 카이스트에 합격해 수능을 안 봐도 됐었다. 그런데 저는 수능을 보고 싶어 2학년 때 경험 삼아 한 번 봐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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