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 가자 기생충. NEON 감사하다. 봉준호 감독님 사랑합니다"라며 사진과 짧은 영상 등을 게재했다. 네온(NEON)은 '기생충' 북미 배급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날 받은 트로피를 인증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의 상징 아래에서 양팔을 벌린 채 기뻐하고 있다.

뒤풀이 장소에서는 조여정, 박소담과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