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철도 역사 등 자동 손소독기 23대 설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위해
최성우 | kso0102280@naver.com | 입력 2020-02-10 1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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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역사에 설치된 자동손소독기. (사진=김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김포도시철도 역사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에 자동 손소독기 23대를 설치했다.

 

자동 손소독기는 김포도시철도 역사마다 2대(상·하한선),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시청 민원여권과에 설치돼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고의 예방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쓰기,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손소독제를 충분히 문지르는 것 역시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김포시 보건소장은 “바이러스 감염이 손, 침으로 감염이 되는 만큼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고 문고리, 대중교통 손잡이, 휴대폰 등 사용 후 손 씻기를 자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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