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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부가 머니?' 변호사 장진영 가족,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줄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

기사입력 2020.02.07 21:00
  • 오늘(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장진영 변호사가 평소 볼 수 없었던 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더욱 생각이 많아졌다고 말한다.

  •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장진영 씨와 큰아들 준이는 공부 문제로 날이 선 대화를 주고받는다. 준이는 아빠에게 조곤조곤 할 말을 다하며,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 하는 등 사춘기 자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빠와 대화하는 형을 보고 한숨을 쉰 동생 원이는 ”형이 사춘기다 보니까 보기가 좀 그랬어요“라고 말을 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방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던 준이는 아빠가 오는 소리에 갑자기 태블릿을 켜는 등 오히려 공부 안 한 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들은 엘리트 부모를 둔 자녀들의 사례를 들며 놀라운 분석을 꺼내놓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MBC ‘공부가 머니?’는 오늘(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