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고승우가 ‘도전 꿈의 무대’에서 2승을 차지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남, 정재욱, 고정우, 구한나, 김동화, 효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고정우는 전화 투표 5만 7063표, 티벗 투표 2640표로 총 5만 9703표를 획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과가 발표되자 고정우는 연신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시청자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고정우 되겠다”고 말했다. 할머니에겐 “손주 2승했다”며 뿌듯해했다.

고정우를 응원하러 나온 친구는 “2승 너무 축하하고 3승하러 가자”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