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살레시오청소년센터 홈페이지 캡처
사진: 살레시오청소년센터 홈페이지 캡처

 

살레시오청소년센터에 대한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3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살레시오청소년센터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소년범 수용 시설인 천주교 살레시오 수도회의 청소년센터(6호 시설)에서는 다이들을 상대로 한 파렴치한 성범죄가 이루어지고 있다.

입소자들은 먼저 입소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뒤에 들어오는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여러가지 가혹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특히 한 수용자는 "차라리 소년원에 가고 싶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살레시오청소년센터의 홈페이지는 현재 허용 접속량을 초과해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