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유비펀 스튜디오(대표 박진환)의 MMORPG '데카론'이 시장에 안착하여 순항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5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카론'은 몇 안되는 장수 MMORPG 온라인 게임이다.
'데카론'은 현재 한국, 중국, 유럽, 대만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등 3개 국가의 추가 서비스가 확정됐다.
대만 서비스 오픈 이후 가파른 유저 유입과 호응을 이끌어내, 보름이 지난 현재 대만의 게임 전문 웹진이자 통계사이트인 '바하무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파이널판타지 14' 등 기존 인기 MMORPG 게임에 이어 PC 부문 4위를 기록했다.
김성용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대만에서 한국 MMORPG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데카론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해외 유수 퍼블리셔와 손잡고 더 많은 국가에 한국 MMORPG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데카론'에서는 신규 복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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