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펀 스튜디오 '데카론' 대만 서비스 순항... '바하무트' PC 부문 4위 기록

등록일 2020년01월31일 14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1월 16일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유비펀 스튜디오(대표 박진환)의 MMORPG '데카론'이 시장에 안착하여 순항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5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카론'은 몇 안되는 장수 MMORPG 온라인 게임이다.

 

'데카론'은 현재 한국, 중국, 유럽, 대만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등 3개 국가의 추가 서비스가 확정됐다.

 

대만 서비스 오픈 이후 가파른 유저 유입과 호응을 이끌어내, 보름이 지난 현재 대만의 게임 전문 웹진이자 통계사이트인 '바하무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파이널판타지 14' 등 기존 인기 MMORPG 게임에 이어 PC 부문 4위를 기록했다.

 

김성용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대만에서 한국 MMORPG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데카론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해외 유수 퍼블리셔와 손잡고 더 많은 국가에 한국 MMORPG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데카론'에서는 신규 복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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