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방송 시간, 기획자마저 왕관 주인공 몰라 “매번 1등 바뀌어”

입력 2020-01-30 22:11 수정 2020-01-30 22:30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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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방송 시간에 PD가 눈 여겨 본 예비 우승자 있나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5회 방송 시간을 앞두고 데스매치 탈락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뜨겁다.

미스터트롯 방송을 기획하고 있는 서혜진 국장은 자신조차 마지막 결승전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날을 가늠할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30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서는 팀별 대결을 통해 가려진 결승 후보자들의 데스매치가 벌어지는 무대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이 강력한 1위 후보로 늘 점쳐왔지만 ‘미스터트롯’은 그런 양상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게 서혜진 국장의 설명이다.

서혜진 국장은 “매번 1등이 계속 바뀌고 왕관의 주인공이 달라진다”며 “나조차도 도대체 마지막 결승전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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