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초비상… 설 연휴가 고비
'우한 폐렴' 초비상… 설 연휴가 고비
  • 박선하 기자
  • 승인 2020.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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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최대연휴 춘제기간 유커 대거 방문 전망
공항·항만에 장비·인력 투입해 방어선 사수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2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2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단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