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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설 명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명절 하면 생각하는 것이 바로 따뜻함인데요.
노원구 중계본동과 티브로드 서울방송이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식사 준비를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오늘의 메뉴는 떡만둣국.

미리 준비한 국물에 떡과 만두를 끓이고
그릇에 옮겨 담아 달걀 지단을 올리면
어느새 완성입니다.

노원구 중계본동과 티브로드 서울방송이
104마을 설날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한끼 식사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김무겸ㅣ티브로드 서울방송 PD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고
올 한 해 더 행복하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정성을 담아서 자리를 마련했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드시면서 웃는 모습 보니까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이날 복지관 거실을 가득 채운 어르신들은
약 80여 명.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노래를
즐기며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옥순ㅣ노원구 중계본동
"평화의 집에 와서 맛있는 거 먹어서 좋아요.
다 맛있어요. 맛있게 잘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진행된 설날 큰잔치 현장은
티브로드 지역채널 1번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설특집 서울의창 프로그램에서 방송됩니다.

티브로드뉴스 서주헌입니다.

(촬영/편집- 이두헌, 전현표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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