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다미, 청순매력 발산 화보 '눈길'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와 호흡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영화 '마녀'가 영화채널 OCN에서 재방영된 가운데 배우 김다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마녀'는 14일 오후 12시40분부터 1부, 오후 2시10분부터 2부를 OCN에서 방송된다.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소녀 자윤(김다미)이 자신의 능력을 알면서 벌어지게 되는 액션 영화이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자윤 역을 소화했던 김다미는 소름돋는 연기를 선보이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신인배우나 다름없던 김다미는 국내는 물론이고 국제 영화제에서도 각종 상을 휩쓸며 1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2'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미가 출연하며 2020년 중순 활영에 들어가 2021 개봉될 예정이다.

김다미는 또 올해 1월 말 방영예정인 '이태원클라쓰'를 통해 드라마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이태원클라쓰'에서 김다미는 짧은 단발과 투톤 염색으로 변화를 주었다. 톡톡 튀는 주인공 조이서 역할과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다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클래스 다른 천재 소녀 ‘조이서’ 역을 맡아 박서준, 유재명, 권나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에티카

한편, 최근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는 모델 김다미의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다미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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