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육동일. 자료사진.ⓒ육동일 인스타그램
배우 육동일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배우 육동일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SBS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의 한 코너인 '내 안의 그대'에서는 배우 육동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많은 청취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육동일은 1986년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세탁소집 최주봉의 아들 만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데뷔했다. 이후1996년에는 '형제의 강'에서 어린 서준수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아역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외과 의사 봉달희', '여자의 비밀', '비켜라 운명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