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조정자 교육장)은 광양시장의 지명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운동’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등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 운동’은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바구니 전달 릴레이 운동이다.

 

광양시장은 조정자 교육장을 지명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화훼업체에 종사하는 분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꽃바구니를 전달받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다소 무거워진 사회 분위기가 봄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기에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결낼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광양서초등학교 및 광양중학교 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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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화훼 농가 돕기‘플라워 버킷 챌린지’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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