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근황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남자친구 최태준과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여행을 함께 간 것이 목격돼 열애설이 났다.
이에 둘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지만 디스패치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이후 둘은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후 최태준과 박신혜는 공식 석상이나 개인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한 번도 서로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최태준과 박신혜가 결별한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공식입장은 아직까지 없다.
박신혜는 올해 나이 200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에 출연했다.
최근 그녀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췄다.
또 그녀는 KBS `개는 훌륭하다` 일일 집사로 출연했으며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출연료 전액을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했다.
박신혜의 나이는 31세로 최태준의 나이는 30세다.
그녀는 추후 `콜`이라는 자신 주연의 영화로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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