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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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승범과 아내 권영경이 KBS '아침마당'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권영경은 연극배우로 영화 '해피엔드', '이중간첩', '시간이탈자' 등에 출연했다. 

그녀의 남편은 가수 겸 배우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많이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에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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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범은 과거 '전국노래사랑'에 아내 권영경의 권유에 못 이겨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 권영경이 나가서 카메라라도 타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그는 아내 때문에 각종 경연대회에 참석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권영경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에 남편에게 칭찬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홍승범은 올해 나이 48세이며 권영경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결혼한 지 오래 됐음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슬하에는 딸 1명과 아들 1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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