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지역 서울·부산·대구·인천·안산·태백·천안 등 889회 로또 당첨번호와 당첨지역이 공개됐다.
로또 수탁업체 동행복권은 지난 11일 복권통합포털을 통해 제89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1등 당첨번호는 1, 15, 17, 23, 25, 41이며 2등 보너스번호는 1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 23억7743만3625원을 수령하게 되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58명으로 각 6148만535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113명이며 각 168만7720원을,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은 11만6062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씩 가져간다.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 189만9696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씩을 수령한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의 지역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동구 행당동, 부산 동래구 온천동, 대구 달서구 송현동, 인천 계양구 계산동, 경기 안산 단원구 선부동, 강원 태백 황지동, 충남 천안 서북구 성환읍이다.
1등 당첨자 9명의 번호 선택 유형은 자동 8명, 수동 1명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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