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나 미스터트롯 삼식이 아니다"

이지선 승인 2020.01.11 21:44 의견 0

JK 김동욱, "나 미스터트롯 삼식이 아니다"

출처 = 미스터트롯


JK 김동욱이 자신이 미스터트롯 삼식이설을 부인했다.

10일 JK 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 동생이 보내준 사진. 오해하지 마세요. 검색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9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얼굴에 복면을 쓰고 등장한 '삼식이'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하게 정체를 숨긴 삼식이를 두고 레슬러, 유명 연예인, '미스터트롯' PD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내 저음의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삼식이는 이날 방송에서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말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삼식이의 정체를 두고 JK 김동욱, KCM으로 추측했지만 당사자는 이를 부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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