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트롯' 복면 삼식이 JK김동욱 KCM 의심, 천명훈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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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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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트트롯'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삼식이'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는 복면을 쓴 직장부A 삼식이가 출연했다. 복면을 쓴 채 등장한 삼식이에 심사위원들은 당황했다.

삼식이는 무대에 올라 유현상의 ‘여자야’를 열창했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올하트를 받았다. 직장부A 삼식이는 자신에 대해 “개인사업자”라며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전했다.

신지와 조영수 작곡가는 직장부A 삼식이의 등장에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추측을 이어나갔다. 조영수 작곡가는 김진호에 대해 언급하며 “소문을 들었는데 안 나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일부 심사위원들은 "'미스트롯'부터 함께했던 빡빡이 PD 아니냐" "노을 멤버"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나갔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 누리꾼들은  대기실에서 삼식이를 만난 천명훈의 "형 공개하세요"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JK김동욱, KCM 등으로 추리하며 삼식이의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 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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