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델 박영선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김포공항의 사람들의 모습은 밝고 즐거워 보인다. 서울을 떠나 다른곳으로의 여행이 설램 가득한 표정으로 알수 있다.하지만, 너무도 아이러니하게 그 설램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난 후 부터는 아침 잠을 설친 피로감이 엄습해오며 너도나도 잠에 빠진다.오늘의 여행을 위해 체력을 저축해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캐리어를 끌며 특유의 아우라를 드러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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