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 "이른 아침 김포공항의 사람들"...캐리어 끌며 아우라 과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08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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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모델 박영선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김포공항의 사람들의 모습은 밝고 즐거워 보인다. 서울을 떠나 다른곳으로의 여행이 설램 가득한 표정으로 알수 있다.하지만, 너무도 아이러니하게 그 설램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난 후 부터는 아침 잠을 설친 피로감이 엄습해오며 너도나도 잠에 빠진다.오늘의 여행을 위해 체력을 저축해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캐리어를 끌며 특유의 아우라를 드러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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