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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최우수’ 여성가족부 시설 종합평가부문
지역사회 하남시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최우수’ 여성가족부 시설 종합평가부문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 집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2년마다 460곳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ㆍ청소년문화의집ㆍ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과 위생,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했다.

앞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5년부터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하남시 대표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청소년전문기관 ㈔인터넷꿈희망터에서 새롭게 위탁 운영, 기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제고했다.

한편,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기분 좋은 바람’ ▲청소년 보호복지를 통한 ‘따뜻한 바람’ ▲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한 ‘꿈꾸는 바람’ ▲네트워크를 통한 ‘함께하는 바람’을 사업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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