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학회 측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국성인간호학회 회장(2014~2015),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학장(2016~2018), 경기도간호사회 회장(2014~2016), 대한근관절건강학회 회장(2012~2014), 성남시간호사회 회장(2007~2010),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2014~2016) 등을 역임했다.
조 회장은 “과도한 업무에 지쳐 간호를 떠나는 간호사들의 아픔, 평가요건을 맞추고 필요한 서류작업을 하느라 교육과 연구에 집중하기 어렵게 하는 인증평가제도, 연구비 수주의 어려움 등을 회원여러분과 함께 풀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