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정샘물이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 편으로 준비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MC들은 정샘물에게 최근 동남아시아로 진출한 그의 메이크업 브랜드 매출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는 “(서울) 가로수길에서 우리 매장이 1등을 하는데, 동남아에서는 그 매출을 일주일 만에 달성한다”고 답했다. 이어 “투명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전 세계)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와 전 세계 제자들이 많다”고도 덧붙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또 지난 백상예술대상에서 메이크업을 해준 것을 계기로 현재로 탕웨이가 스케줄이 잡히면 메이크업을 봐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 ‘완판녀’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90년대에 배우 이승연이 악역으로 활약하던 당시 짙은 흑자주색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해준 것이 김희선, 심은하, 이영애도 바르고 다니면서 유명세를 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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