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4일(토) 14시 10분부터 SBS 미운우리새끼 170회가 재방송된다. 지난 12월 29일(일)에 방송된 170회는 시청률 12.3%(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 정용화가 출연해 거수경례로 인사하며 특급 전사 제대를 알렸다. 정용화는 "병장 정용화 만기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말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170회 회차정보를 알아보자.

<생후 562개월 이상민>
20년 전 추억에 젖어 탁재훈에게 샌프란시스코 허세를 부린 이상민! 이번엔 샌프란시스코의 360도 야경을 보여주겠다며 큰소리친다. 하지만 360도는 커녕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어둠 속에서 속 타는 이상민! 급기야 “샌프란시스코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대폭발하고 마는 탁재훈! 일촉즉발 탁궁형제!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생후 412개월 홍진영>
마흔파이브로 활동 중인 허경환 집을 찾은 ‘따르릉’ 남매, 홍진영과 김영철! 홍진영은 식사하던 도중, 새로 만든 자작곡을 공개하고, 밥 먹다 말고 갑자기 분위기 노래 대결이 진행된다. 홍진영의 곡을 두고 경쟁심 불타오른 개가수 김영철과 허경환! 서로 ‘내가 더 잘 부른다’ 티격태격하며 노래 대결을 시작하는데. 급기야 춤까지 추며 어필에 나선다! 진영의 아픈 손가락인 마흔파이브 허경환! 명불허전 따르릉 남매 사이, 김영철! 과연 프로듀서 진영의 곡을 가져갈 개가수는 누구일까?

<생후 437개월 김희철>
김희철이 겁에 잔뜩 질린 채로 향한 곳은 바로 치과! 엄살왕 김희철이 치과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치과에서 돌아오니 더 큰 시련이 희철이를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 희철이 목숨보다 아끼는 물건에 말도 없이, 손을 댔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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