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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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나이 19살 차이나는 김희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재 박보영은 지난해 12월 피데스스파디윰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로 인해 3일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박보영은 즉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희원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영덕 카페 CCTV가 공개된 것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개인 사생활이 담긴 CCTV의 무분별한 유출은 지난해부터 지적되고 있었다.

앞서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인들과 함께 있는 CCTV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해당 CCTV를 유출한 노래방 관계자 등 2명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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