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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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12월31일 주식시장에 관심이 쏠렸다.

2019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국내 주식 시장은 휴장을 했다. 오는 2020년 개장일은 1월 2일 목요일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은 휴장일로 지정돼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2020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30분이다.

은행 간 외환시장도 31일 휴장한다. 2020년 1월 2일에는 개장 시간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 마감 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변동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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