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인사말', 경자년 센스 있는 카톡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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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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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새해맞이를 하루 앞두고 연말연시 인사말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2020년은 십이지의 첫번째 쥐를 상징하는 경자년이다. 쥐띠해 탄생연도는 1948년생, 1960년생, 1972년생, 1996년생, 2008년생이다.

올해는 꾀를 부려 부지런한 소를 이용해 십이지 경주 1등을 차지한 쥐의 영특함을 빼닮은 센스 있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대표적인 2020년 새해인사말은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힘들어도 웃으면 행복이 샘솟는다고 합니다', '2020년 순백의 쥐띠해 경자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행복 기운이 차고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등이다.
 

[사진=만화 '톰과 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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