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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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경자년으로 육십간지 중 37번째로 경(庚)이 백색, 자(子)가 쥐를 의미하는 '하얀 쥐의 해'다. 쥐띠는 1936, 48, 60, 72, 84년생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2020년 새해 인사말 어떤 말이 적당할까. 직장 상사나 동료에게는 예의를 갖춰 한해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거나, 새해에도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다. 만약 가까운 상사가 쥐띠일 경우 “2020년은 경자년이라고 합니다. ㅇㅇ님이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뤄지길 바랍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의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다.

가족에게는 "2020년 우리 가정에 평안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우리 가족, 2020년 더 굳건해지는 시간이 되길", "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건강하세요" 등의 새해 인사말이 있다.  

또한 친구나 가까운 지인에게는 “경자년에도 복 많이 받자”, “새해에 모든 일, ㅇㅇ가 원하는 대로 다 이뤄지길”, “2020년 대박나자”, “2020년 웃을 일이 더 많은 한해가 되길”, “누구보다 더 행복한 한해 만들자” 등의 인사말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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