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나홀로 몰카 작전...출연진 사고정지 "이게 뭐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나홀로 몰카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들과 함께 연수에 돌입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 이시언, 성훈, 헨리, 기안84는 신입회원들이 오기 전에 준비를 하며 "몰카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몰카 상황을 고민하던 회원들은 이런 저런 의견을 내다 안하기로 했다.

이어 신입회원들이 오기 시작했고, 환영 인사를 하던 기안84는 갑자기 푹 쓰러졌다. 놀란 회원들은 기안84식의 환영 인사라고 생각해 인사를 하며 똑같이 쓰러졌다.

이를 보던 성훈은 허지웅에게 "저게 몰카다"고 말했고, 놀란 허지웅은 멘붕에 빠졌다. 기안84는 "내가 쓰러지면 '왜 그래?'하면서 심각해질 줄 알았다. 배우가 2명이나 있는데, 어떻게 못 맞춰주냐"고 말했다.

박나래는 "저건 최민식 선배님이 오셔도 못 맞춰준다"고 일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