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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아산지역자활센터, 푸른약속 식기세척 사업단 개업

자립하는 복지 일자리

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12월 13일 푸른약속 식기세척 사업단을 개업했다.

아산시 복지문화국장, 충남도청 사회복지과장, 환경운동연합 부총장,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등 50여명의 사회복지 관계자 및 유관기관, 자활참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푸른약속 식기세척’ 사업장은 배방읍(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65-1)에 위치해 있다.

광역자활센터의 중앙자산펀드 지원금과 아산시 자활기금을 활용해 장비설비 및 인테리어를 조성했으며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소를 위한 큰 축이 되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식기세척사업단은 어린이집, 장례식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사용하는 식기를 수거해 세척, 소독, 건조, 포장, 배송 순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사업단 자활근로 참여자는 “식기세척 사업은 공장형 자활사업단으로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많은 저소득층에게 자립의 기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성공적인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푸른약속 식기세척’ 사업단과 같이 국가의 정책을 기반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활참여 주민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효율적인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할 할 계획이며,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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