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진, 악몽 되살아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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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악몽 되살아나나
  • 김영성 기자
  • 승인 2019.12.15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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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소식이 또다시 외신을 통해 전해져 현지 여행객은 물론이고 현지에 관광객을 보낸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필리핀 지진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규모 6.8의 대규모 강진이 발생한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필리핀 지진은 앞서 지난 10월에도 발생했다. 당시 남부 강진으로 호텔이 붕괴되기도 했다.

당시 발생한 지진 역시 규모 6.5였는데 이번 필리핀 지진 역시 비슷한 규모인 까닭에 인명 피해 우려가 예상된다.

시정이 이렇다보니 필리핀 지진으로 인해 인구 120만명이 넘는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시의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외신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필리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현지에서는 이달에만 규모 6.4 이상의 강도 높은 지진이 3차례 발생했다.

추가로 필리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이미지 = 다음 영상 썸네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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