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 윤혜수(사진=ⓒ썸바디2인스타그램)
▲장준혁 윤혜수(사진=ⓒ썸바디2인스타그램)

최근 방송중인 ‘썸바디2’ 장준혁 윤혜수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준혁과 윤혜수의 마카오 목격담을 비롯해 장안동 카페 스킨십 등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목격담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지난 시즌1에서 목격담을 토대로 김승혁과 이주리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썸바디2’ 인스타그램에는 장준혁과 윤혜수의 셀카 사진이 올라와 훈훈함 안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장준혁 윤혜수(사진=ⓒ썸바디2인스타그램)
▲장준혁 윤혜수(사진=ⓒ썸바디2인스타그램)

지난주 방송에서 장준혁은 윤혜수를 라운지펍으로 초대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주는 등 달달한 호감을 전한 바 있다. 장준혁은 데이트 상대로 윤혜수를 지목했고 “궁금했지만 형들과의 관계가 보여 호감을 안 보였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거 같아서 이대로 끝나면 후회할거라 생각했다”며 떨리는 고백을 전했다. 이에 윤혜수는 이우태와 장준혁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준혁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박꼼 할 때가 섹시포인트네”라는 댓글을 달아 연일 논란이 됐다. 자박꼼은 지난 2013년 버스에서 ‘여자 성기에 박으면 꼼짝 못해'라고 막말한 어느 노인의 영상에서 만들어진 성희롱 단어로, 장준혁은 “손을 아래로 내리며 멈추는 춤동작을 가리키는 말로만 알았다. 단어 뜻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해명의 글을 올렸다.

오늘(13일) 방송된 ‘썸바디2’ 9회 재방송은 오는 14일 12시, 17시 20분, 23시 10분에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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