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탠리가 새로 출시한 각도절단기 SM16의 모습 |
글로벌 공구기업인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ㆍ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4800RPM의 파워모터를 장착해 목제품 톱질 작업에 용이할 뿐 아니라 교차절단, 베벨링 및 마이터링 등의 정교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또 Lock-Off 트리거 스위치를 탑재해 사용자가 트리거를 놓으면 10초 이내에 톱날이 멈춰 보다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반복 절단 작업을 위한 확장펜스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작업을 가능케 하는 LED 작업등 겸 절단면 표기 가이드도 장착돼 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스탠리만의 고유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높은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지운기자 catnolza@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