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개정 전 마지막 사회복지사2급 과정 개강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1 16: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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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격기준 강화 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 2020년 1월 1일 개정을 앞두고 있는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19일 개강한다.

 

2020년 1월 1일부터는 사회복자시2급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자격기준이 강화된다. 기존 14과목 17과목으로 이수 교과목이 늘고 실습시간도 기존보다 40시간 이상 증가한다. 단순히 3과목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 학기당 최대 7과목까지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17과목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1학기 이상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이번 학기에 단 한과목이라도 수강을 시작하면 현행법을 적용해14과목만 이수해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며 “자기계발과 미래를 위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 취득을 준비한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2급 이론 교과목은 물론 실습 과목을 모두 보유한 교육부 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올해에 이어 2020년에도 사회복지사2급 전과목을 평가 인증 받은 바 있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로도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 또한 픽스딜과 프리딜 등 학습자 중심의 패키지를 운영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사회복지사2급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학위와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의 사화복지사 2급 과정은 오는 19일 개강한다. 전날인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진행하며, 인기 과목은 선착순 마감된다. 개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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