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차인하 인스타그램

[통합뉴스=장신국 기자] 대중들이 배우 차인하에 대해 찾아보고 있다. 

이는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27)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3일(오늘) 오후 eNEWS24는 단독으로 차인하(본명 이재호·27)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차인하는 불과 하루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를 묻는 글을 올린 터라 팬들은 이 같은 황망한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판타지오에서 만든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다. 

차인하는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비롯해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더 뱅커' 등에서 활약했다. 

차인하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인공 주서연의 둘째오빠 주원석 역을 맡아 오연서 등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춰왔다.

장신국 기자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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