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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문제가 골든벨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최근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인간이나 동식물의 세포에서 특정 유전자가 있는 DNA를 잘라내는 효소로 교정하려는 DNA를 찾아내는 가이드 RNA와 DNA를 잘라내는 Cas9 단백질로 구성된다.
이 기술에 따르면 유전자를 잘라내고 새로 바꾸는 데 최장 수년씩 걸리던 것이 며칠로 줄어들며, 동시에 여러군데 유전자를 손볼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유전자가위는 에이즈, 혈우병 등 유전질환을 치료하고 농작물 품질 개량이 용이해 유전자 변형식물 GMO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