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사용한 믹서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준비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이날 스케줄을 가면서 가방에서 난데없이 믹서기를 꺼내들었다. 휴대용 믹서기를 챙겨온 홍현희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토마토 주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홍현희의 믹서기 사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홍현희는 아침 라디오 스페셜 DJ로 참석, 스튜디오에서 마를 갈아 마시며 원기를 보충해 모두를 웃게 만든 바 있다.

홍현희는 마주스가 입에 맞지 않았던 매니저를 위해 이번엔 토마토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믹서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