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최명길, 백허그 인증 ‘달달 (출처: 최명길 인스타그램)
김한길♥최명길, 백허그 인증 ‘달달 (출처: 최명길 인스타그램)

최명길♥김한길, 백허그 인증 ‘달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백허그로 애정을 과시했다.

최명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잘다녀와♥ #세상에서 제일 예쁜 #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최명길은 김한길을 뒤에서 안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한길 나이는 1953년생으로 67세다. 최명길 나이는 1962년생으로 58세이다.

최명길 가족사진 (출처: 최명길 인스타그램)
최명길 가족사진 (출처: 최명길 인스타그램)

최명길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의 느낌 언제나 감사”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는 젊은 시절의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한길은 2017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김한길은 2년간의 투병 끝에 병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