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퇴진'을 요구하며 청와대 철야농성장을 찾은 시민들이 22일 오후 예배를 하고 있다. 청와대 앞 철야농성은 지난 10월 3일부터 시작해 51일째 이어지고 있다.

    20일 철야농성장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농성장을 찾아 시민들을 격려하고, 김문수 전 지사와 함께 잠시 연단에 오르기도 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23일 정오부터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