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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자 '왕리본' 핑크 드레스 입고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오른 김혜수

2019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19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21일 오후 8시 55분께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올해로 제40회를 맞은 '청룡영화상'이 열릴 예정이다.


현시각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앞에는 올 한해를 빛낸 수많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올라 자리를 빛내고 있다.


이날 제40회 청룡영화상 MC로 참석한 배우 김혜수는 올해 5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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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혜수는 가슴에 왕리본이 달린 분홍 드레스를 입고 마치 디즈니 공주 애니메이션에서 뛰쳐나온 듯한 요정 미모를 뽐냈다.


분홍 드레스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김혜수의 새하얀 피부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MC 유연석 또한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훤칠한 키를 자랑해 김혜수와 선남선녀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되어 올해로 40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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