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정인선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막을 올린 가운데 정인선이 SNS로 기대감을 전했다.
정인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1. 가을에 만난 보경이랑 어느덧 겨울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내일 만나요. tvN 9:30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장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경찰옷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잘 볼게요"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일 오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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